![]() <트레이닝 데이>로 시작해서 <조디악>을 거쳐 <세븐>을 비틀며 끝나는 영화. 그만큼 스릴러의 범주 안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플록>만의 독특한 인상을 심어주는데 실패한다. 그러나 두 주연배우의 호연과 에롤의 심리를 따라가는 시나리오는 꽤 좋은 편이다. 특히 에롤이 복면을 쓰고 전과자들을 직접 '손봐주는' 장면은 이 영화가 얼마나 '에롤'의 캐릭터에 공을 들였는지를 말해준다. 스릴러 치고는 너무 잔잔하게 전개되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지만 그것은 그만큼 '에롤'의 내면과 그에게 동조하는 '라우리'의 심경변화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므로 나쁘지 않다. 오히려 단점으로 지적될 만한 것은 결국 '전과자에 대한 선입견'에 이 영화가 다시 한번 못을 박았다는 데 있다. 유위강의 할리우드 데뷔작으로 썩 나쁘지는 않다. 오우삼이나 서극의 그것에 비한다면. (덧, 포스터에서 '리차드 기어'가 들고 있는 사진 속의 여인은 '에이브릴 라빈'이다.) ![]() 리차드 기어. 그야말로 여전한 현역 배우 !! ![]() 클레어 데인즈, 가끔 이쁘고 가끔 미운 얼굴
|
카테고리
밤의 진술
유투브 2013 마취제로서의 영화 릴레이 다시, 책 속으로 2011년에 본 영화들 2010년에 본 영화들 2009년에 본 영화들 2008년에 본 영화들 20代에 본 영화들 기억의 습작 작업용 폴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화 전략 2013 이글루 파인더
Twinsday에서 만나요
최근 등록된 덧글
이젠 심영섭씨가 맞다는거 ..
by 애엄마 at 03/07 앗, 그대는.. by 밤의 숲 at 07/30 아, 내게도 인상 깊었던 연극! by 별명 at 07/04 네. 그냥 배우 정지훈으로써.. by 밤의 숲 at 02/07 응. 봤구나. 몇년동안 거의.. by 밤의 숲 at 02/07 숨가쁘게 업뎃되는 네 포스팅.. by 다락 at 02/06 밎는말씀입니다..괜히 비 .. by 이동성 at 02/06 답글이 늦었다. 너의 안부는.. by 밤의 숲 at 02/01 많이 컸구나, 은수 은진. ^^ by 다락 at 01/01 그립구나, 우리 르노. 이.. by 다락 at 01/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