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우연과 기적으로 가득찬 이야기. 그러나 <어거스트 러쉬>는 이 모든 것이 '동화'가 아니라 '음악의 힘'이라고 말한다. 순진함이라기 보다는 순수한 열정이라고 불려야 할 이 영화의 뚝심은 끝내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고야 만다. 즐겨듣는 음악처럼, 이 영화도 기꺼이 몇번이고 또 볼 수 있을 것 같다.


커스틴 쉐리단 감독, 프레디 하이모어,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케리 러셀 주연



판타지 영화로 생각될 만큼 비현실적인 설정들이 난무하지만, 섬세한 연출과 아기자기한 대사의 복선들은 <어거스트 러쉬>의 재미를 더해간다. 감독이 누구인가 했더니 <나의 왼발>을 만든 '짐 쉐리단' 감독의 딸이었다. 그녀는 비록 <어거스트 러쉬>로 미국 비평가들의 혹평에 시달려야 했지만, 내가 보기에 '프란시스 코폴라'의 딸 소피아 코폴라(<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연출) 만큼이나 재능있는 젊은 감독이다.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장면
by 밤의 숲 | 2008/06/15 17:30 | 2008년 본 영화들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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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8/06/19 23:0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밤의 숲 at 2008/06/20 09:59
네. 그런데 님의 블로그는 어디인지를 안가르쳐 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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