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의 힘 - 케이트 블란쳇
<인디아나 존스4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의 크레딧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아니? 케이트 블란쳇'이 어디에 나왔지? 크레딧의 순서로 보아 비중있는 역할이었음이 틀림없는데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당최 본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심지어 존스 박사의 전부인으로 나오는 '마리온'(카렌 알렌)의 이름을 찾아보기도 했다. 그러나 아무리 찾아봐도 기억이 나질 않고.. 설마하는 심정으로 '스팔코'의 이름을 찾아봤을때... 기절하는 줄 알았다. 이럴수가.

이 아름다운 '공쥬'를.. 이름도 돼지를 떠올리게 하는 '스팔코'로 만들어놓다니.. 헤어스타일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사람이 전혀 다르게 보이는구나. '스팔코'를 보면서 내가 떠올렸던 인물은 바로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의 '후세 에리'였다. 그녀도 알고 보면 예쁜 얼굴인데 저 머리모양을 하고 찍은 영화에서는 엽기에 가까웠으니. '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은 전해주던 그 소녀' 는 바로!!



우 ~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고마워라
by 밤의 숲 | 2008/06/25 17:16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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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잠본이 at 2008/06/25 22:44
여왕 엘리자베스 시리즈를 보고 나서 스팔코를 보면 더더욱 이미지 갭이 커서 돌아버릴 지경이죠 OTL
Commented by 밤의 숲 at 2008/06/26 10:35
하하.. 그렇군요. 꼭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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