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 브래스코 Donnie Brasco
마피아 조직에 잠입한 FBI 요원 '도니 브래스코'(조니 뎁)와 그를 조직에 소개했으나 '도니'로 인해 위기에 빠지는 '레프티'(알 파치노)의 우정을 그리고 있다.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해리포터와 불의 잔>을 만든 '마이크 뉴웰' 감독은 그가 장르를 뛰어넘어 얼마나 훌륭한 연출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도니 브래스코>를 통해 보여준다. 이 영화는 - 쿠바 난민 출신인 '토니 몬타나'(알 파치노)가 마약 조직의 보스가 되는 과정을 그린 - <스카 페이스>가 보여준 '날 것'의 느낌, <무간도>의 긴장과, 오우삼이 천착해온 남자들의 로맨스를 그린다. 마피아에 잠입한 '도니'는 시간이 흐를수록 진짜 마피아가 되어가고, '레프티'는 '도니'의 정체가 밝혀진 후에도 '도니'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는다. 어떻게든 '레프티'를 조직에서 구하려는 '도니'와 (그에게 이제 '레프티'는 가족 보다도 우선인 존재가 되었다), 죽음 앞에서도 그를 원망하지 않는 '레프티'의 마지막 모습은 무척 인상적이다.  


조니 뎁의 아내 역으로는 '앤 헤이시'가 출연한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앤 헤이시'가 궁금했었는데 정작 나는 영화를 보면서 그녀를 알아보지도 못했다)


마이크 뉴웰 감독, 조니 뎁, 알 파치노 주연


by 밤의 숲 | 2008/08/10 10:12 | 2008년에 본 영화들 | 트랙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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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밤의 숲 at 2008/08/10 10:26

제목 : 스카페이스 Scarface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 / 알 파치노 주연(2006. 9)1932년에 나온 하워드 혹스의 '스카페이스'를 올리버 스톤이 새로 쓰고 브라이언 드 팔마가 연출했다. 쿠바 난민 출신인 토니가 수용소에서 벗어나 마약 조직의 보스가 되지만 결국 스스로 자멸한다는 내용. 초반의 전기톱 사지 절단 장면이나 fuck이 218번 나오는 대사, 잔인한 폭력 장면의 묘사 등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된 영화 치고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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